안녕까지 30분(2019) Our 30-minute Sessions, サヨナラまでの30分
평점 07 . 7 판타지/로맨스/멜로
일본 2020.10.14 개봉
114분, 12세이상관람가
감독 하기와라 켄타로 주연 마켄유, 키타무라 타쿠미
참 일본 감성 뿜뿜하는 영화다.
데뷰를 앞둔 밴드 리더가 사고사 했는데, 특별한 조건일때 현실로 갈 수 있게 된다. (이런 설정 자체가 참 기묘하다.)
남겨 둔 연인과 밴드 멤버들에게 하고픈 말이 있었지만 그 과정을 찾기가 참 힘들었다. 그래도 어케어케 탐구하여 방법을 찾았는데.
그 옛날 1990년대 인기를 끌었던 "마이마이" 형태의 휴대용 카세트 플레이어 시간 만큼만 현실에 올 수 있었다. 그리하여 제목도 "안녕까지 30분". 제한된 시간 속에서 그 외 활동할 수 있는 방법도 없는 상황에서 선택받은 주인공은 어떻게 헤쳐 나갈 것인가. 역시 일본 감성 뿜뿜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