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쓰 프루프 (2007)
감독 : 쿠엔틴 타란티노
출연 : 커트 러셀, 쿠엔틴 타란티노, 바네사 페리토, 시드니 타미아 포이티어, 조던 래드
개봉정보 : 미국 | 범죄 | 2007.09.06 | 청소년 관람불가 (국내) | 113분
공식사이트 : http://www.deathproof.co.kr
저수지의 개들이 칭송을 받았을때 그것이 타란티노 스타일이라고 했다. B급 영화에서 아주 독보적인 존재로, 그러면서 흥행 감독으로 명성을 거머 쥐었는데, 이번 영화 데쓰 프루프는 그라인드 하우스 시리즈 중에서 플래닛 테러(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와 한 쌍을 이루고 있다.
감독 겸 배우다. 걍 감독만 하지. 타란티노 감독이다.
영화 속에서 "Death Proof"라고 나오는 차량이다. 운전은 커트 러셀이 하고 있다.
커트 러셀이다. 뭔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했다. 하지만 감독이 타란티노다.
차가 멋있더라. 번호판이 BRAND X이다. 우리나라에도 요새 종종 들어온 차종인데, 중고차 시장에 있으면 사고싶을 정도였다.
이 장면, 타란티노 영화라는 걸 그냥 보여주고 있다.
전체적으로, 다소 실망스러웠다. 액션 장면보다는 여자들 수다가 너무 많았다. 여자들 수다에 할당한 시간이 너무 길어 지루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