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게리온 제26화 세상의 중심으로,사랑을 외치는 짐승
신지가 바라던 따뜻한 세상은 결국 그혼자만 생각하던 상상일 뿐이다.그리고 이런 상상들은 참기 힘든 고통을 잊기 위한 신지의 도피적인 행동일 뿐, 현실도 아니다.지금까지와의 전혀
다른 스토리를 신지의 심경에서 보여주고 있으며 이 모든것들이 실현이 되고 있다.상냥한 아스카와의 등교와 레이와의 즐거운 학교
생활,그리고 다른 모든 이들의 따뜻한 관심이 사춘기 소년 신지에게 주어지고 있다..하지만 상상일 뿐...
이렇게 해서 TV로 방영이 되었던 에반게리온은 끝을 도무지 짐작하고,알 수 없을 장면을 연거푸 남기고 26화로 막을 내린다.이
당시 이를 두고 엄청난 공방전이 이루어지고 있었다.뭐 이런 시리즈가 있냐?아니다 다른 줄거리가 있을 것이다라는 말이 오고 갔다.
그리고 나중에 영화로 다시 에반게리온은 개봉을 하게 된다.그러나 또 낚이고 말았다.끝을 보고 싶어한 수많은 사람들은 끝이
장식하는 것이 아니라 결말을 이끌에 내기 위해서 그동안의 스토리를 상기 시키기 위해서,짜집기를 한 에반게리온 Death
& Rebirth가 상영을 하고 바로 에바의 결말을 보여주는 에반게리온 End of Evangelion을 보아야 하는
것이다.그럼 남은 이야기를 마자 해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