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게리온 제2화 낯선 천장
역시 첫 출격에서 성과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였던듯.. 사도에게 무참이 당하고 있다.그리고 소중한 초호기까지 잃어버릴 위기에 처하게 된다.그런데 이 위기를 어떻게 모면을 하게 될까??
침
입한 사도를 물리쳤다.그리고 뒷처리를 위해서 특무기관 네르프 소속 담당관인 미사와 리츠코가 출동한다.도대체 뭔일이 일어
났을까?사도는 어떻게 처리했을까?? 이번 에피소드 초반에 많은 것을 보여주지 않고 시간을 뛰어 넘는 전개로 보는 이로 하여금
계속해서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그리고 나타난 의문의 집단의 수장...그의 목적은 또 무었일까??갈수록 복잡해지는 에반게리온의 세계관..
임
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앞으로 지낼 집으로 돌아와서 지는 석양을 바라보고 있는 두사람...미래는 정말 이렇게 변할
것인가??에번게리온의 세계관은 지금의 년도(2009년)과 얼마떨어지지 않는 시점이다.아니 거의 비슷하다고 해야할까??
이때는 우리가
생각했던 일들이 모두 현실로 이루어지는 것일까?답은 아닐것이다.많이 바뀌는 부분도 있겠지만그렇지 않는 부분도 상당히 많을 것이다.마트에서 장을 봐와서 음식을 해야하는것처럼 단순한 일은 우리가 미래에도 계속 해야할 것이다.
미사토와 신지의 첫 식사..
그리고 사춘기 소년의 눈에는 성숙한 여인의 모든 것들이 호기심으로 다가올 것이다..
미
사토와 신지가 집에서 같이 사는 방법에 대해서 적응하는 동안,네르프 본부에서는 초호기의 첫 출격에 대해서 검토를 하고
있었다.사도에 의해서 철저히 파괴된 초호기는 더이상 동작을 하지 않고 이대로 포기해야할 상활이라고 생각을 할때쯤 무언가의 의지로
재기동 되고 ,물리적 충격을 모두 튕겨내는 AT 필드를 사정없이
찢어 버린다.그리고 사도를 헤치운다.마치 화가 난 짐승처럼 폭주를 하여...신과 대등한 힘을 가졌다고 이야기 하는 에반게리온을 이용해서 사람들은 그들의 생명을 지킬려고 하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