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Transformers: Rise of the Beasts, 2023
개봉 2023.06.06
장르 액션/SF
국가 미국
등급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27분
감독
스티븐 케이플 주니어 Steven Caple Jr.
주연
안토니 라모스 Anthony Ramos
도미니크 피시백 Dominique Fishback
마이클 베이 감독이 기획을 했다고 한다. 액션이 화려해서 극장에서 보면 섭섭하지는 않을 듯 하다.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일부 부실한 시리즈를 빼면 일단 액션이 많아 볼거리가 풍부해서 아쉽지는 않다.
이번엔 저어기 어느 행성에서 유니크론이라는 악당을 막기 위해서 다들 뭉쳤다. 그런데 변신할때 모양새는 정말 멋진데 변신 후 싸우는 모양새가 영 마음에 안 든다. 세상 말로 "후까시만 잡다 만다"는 표현을 하고 싶을 정도이다.
원작이 애니메이션인데, 아무래도 크기 대비는 역시나 좀 애매하고 실사와 그래픽의 조화가 극장이 아니면 눈감아주기는 힘들 듯 하다.
새롭게 시작하려거든 아예 10대 배우들을 써서 오래 찍도록 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애플 폰이 나올때마다 나오는 기사를 그대로 써도 될 것 같다. "혁신은 없다."
기사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QX0XSY9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