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의 야마토 (2005)
출연 : 소리마치 다카시, 나카무라 시도, 나카다이 다츠야, 스즈키 교카, 와타리 테츠야
개봉정보 : 본 | 액션, 전쟁 | 145분 (제작국가)
공식사이트 : http://www.yamato-movie.jp
쓰레기다. 여전히 반성하지 않는 일본을 볼 수 있다. 이야기는 굳이 여기서 말할 것도 없다. 이 영화를 통해서 다음을 알았다.
- 한국 군대가 왜 그렇게 구타가 많았고 강압적인지 알 수 있다. 광복군이 한국 군대의 주축이 되었다면 아마 달랐을 것이다. 쪽바리들한테 배운 장교와 부사관들이 한국 군대의 주축이 되었으니 구타와 폭행, 집합이 횡행했다. 광복 이후 50년이 넘도록 그 폐해를 완전히 극복하지 못했으니, 어찌 쪽팔리는 일이 아니겠나.
- 야마토호는 전시 일본의 자존심이다. 하지만, 그렇게 거만했기 때문에 무너졌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한다. 그리고 여전히 못하고 있다. 시대를 거스르겠다는 거만함, 자기네들이 제일이라는 무모함이 그들을 무너뜨렸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게다가 그들은 "착각"을 "사실"로 생각하고 있다.
- 미화시킨다고 그들이 옛 영화를 되찾을 수는 없다. 이제 한국도 만만치 않다.
- 반성은 죽어도 안한다. 왜 지네들이 전쟁을 했는지 이유도 안 밝혔다. 그래 놓고 억울하댄다.
- 아직도 한국에서 일본 잔재가 청산되지 않았으니, 이 어찌 통탄할 노릇이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