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스 오어 데어 (2018) Truth or Dare
평점6.2/10 공포/스릴러
미국 2018.05.22 개봉
100분, 15세이상관람가
(감독) 제프 와드로우
(주연) 루시 헤일, 타일러 포시
인간사에 영향을 미치는 건 인간과 인간을 둘러싼 자연환경이다. 그 외에 영향을 미치는 존재가 있다면 "초자연적 존재"로 보거나 "알 수 없는 그 무엇"으로 설명을 한다.
일단 여주인공은 참 잘 뽑은 듯 하다. 저 장면만 보면 섬뜩하지 않은가.
뭔가 알 수 없는 게임에 빠져 들었다. 그 게임이 "Truth or Dare"라고 한다. 멕시코에서 시작되었단다. 이 부분에서 뭔가 "함의"를 줄려는 듯 한데, 이해를 할 수가 없었다. 바이러스 등과 같은 전염이 아닌데 어떻게 퍼져 나갈 수가 있단 말인가. 피라미드의 저주인건가.
자기 의지와 관계없이 저러는 이유가 불분명하다. 게임 때문이라고 하지만 그 게임이 어떤 식으로 전염되는 것인지.
아예 귀신이 되어 나타난 장화홍련 이야기가 더 먹힐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