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붐 (The Party, 1981)
프랑스를 대표하는 명작 중에 하나며 또 소피 마르소라는 인기 배우를 탄생시킨 그 영화이다.TV에서 영화 소개를 할때 몇번 봤지만 이렇게 보고 나니깐 ~ 왜 명작이라고 하는지 알 수 잇었다.
사춘기 소녀의 심리를 잘 표현하였고 영상 또한 부드러워 보기가 편했다.프랑스인들의 자유분방한 모습을 그려주고 있지만 또 다른 한편으론 우리와 이질감을 느낄 수 있는 부분도 많이 있다.
하지만 이 영화가 1980년대에 제작된 영화임을 감안한다면,지금의 2010년 한국의 문화와 그렇게 이질감이 있지는 않을 것이다.한 소녀의 성장기를 중심으로 이끌어 나가고 있는 영화지만 성인들에게도 많은 점을 시사 하는 영화이다.
소피 마르소의 어린 시절은 가히 레전드급이라고 생각을 해도 된다.그녀의 퍼레이드를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