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칫날 Festival, 2020
개봉 2020.12.02
장르 드라마
국가 한국
등급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08분
감독
김록경
주연
하준
소주연
오치운
이정은
정인기 Jung In-ki
2002년 월드컵때, 한국팀이 골 넣었을때 장례식장에서도 환호성을 울렸다.
그런 일도 있었는데, 이 영화라고 설정이 과할까 싶기는 하다. 매우 비극적인 상황 속에서 희극적인 분위기가 나타났다. 장례식을 치뤄야 하는데, 돈이 없어 행사를 뛰고 있다. 그러다 사건에 휘말렸다. 앞으로 나아가지도 못하고 뒤로 돌아가지도 못하는 상황. 그 답답한 상황에서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
게다가 사람들 사이에 오해는 껴서 움직이지도 못하는 상황.
독립영화 분위기다. 상은 받았다는데, 익히 잘 할고 있는 배우 빼고는 연기가 독립영화급이다. 게다가 억지가 좀 심하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