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셸리: 프랑켄슈타인의 탄생 Mary Shelley, 2017
개봉 2018.12.20
장르 로맨스/멜로/드라마
국가 미국, 영국, 룩셈부르크
등급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21분
감독
하이파 알 만수르 Haifaa Al Mansour
주연
엘르 패닝 Elle Fanning
더글라스 부스 Douglas Booth
"프랑켄슈타인"을 메리 셸리가 18살에 썼다고? 좀비와 함께 20세기를 강타했던 "프랑켄슈타인" 이야기의 저자가 메리 셸리라니.
얼핏 봤을땐 이쁘지 않았는데, 계속 보다보니 매력이 넘치는 엘르 패닝. 다코다 패닝의 동생이라고 한다. 이 영화에서 제대로 배역 잡았다.
남편인 시인.
격동적인 영국 사회가 저때 저랬을 것 같다. 고증을 나름 잘 한 듯.
어려운 시절에 명작이 많이 나온다는데, 나름 세계로 뻗어가던 영국에서 영국 내부를 돌아보는 작품이 나와서 지금까지 우리가 감상하는 "프랑켄슈타인"으로 성장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