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가장 흥행을 하고 가볍고 즐겁게 볼 수 있었던 영화가 아닐까?
외국의 뮤지컬영화처럼 중간 중간에 음악과 스토리의 절묘한 조화는 이 영화의 백미가 아닐까~
추억을 잘 끄집어 내어 감성을 자극하고 추억을 되살려준 영화이기에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었다고 생각을 한다.
인도 영화가 중간 중간에 뮤지컬 형식의 춤과 음악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줄거리를 많이 보여준다. 그런 요소가 이야기를 좀 더 흥미롭게 만드는 요소이며 이 써니 영화 또한 그런 멋진 점을 잘 살린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