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어웨이 돌스 Drive-Away Dolls
국가 영국, 미국
장르 액션/코미디/스릴러
등급 청소년관람불가
시간 84분
감독
에단 코엔
주연
마가렛 퀄리
제럴딘 비스워너선
영화계에서 꽤 유명한 "코엔 형제"의 그 동생이 단독으로 연출하였다.
평범한 두 친구가 범죄자들의 돈을 우연히 습득하였는지도 모른채 여행을 떠나는 과정에서 범죄자들의 추격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버디 로드 무비 형태인데, "델마와 루이스"에 비할 바는 아니다.
누군가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감독이 약 빨고 만든 영화라는 평을 했던데, 약 안 빨았으면 걸작 영화였을 듯 하다. (아니 뭐 말이 그렇다는 것이지 실제로 델마와 루이스 같은 감동은 없다. 애초에 두 주인공의 동기가 그리 강렬하지 않아서 그럴 수 있다.
진짜로 사람들이 재미있다고 느꼈으면 아마 극장에서 개봉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