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결혼 못하는 남자(結婚できない男, 2006)
꽤 오래전에 한 일본 드라마인데 보통의 사람들이 느낄 수 있는 소재를 즐겁게 그려내서 공감이 많이 가는 드라마 인거 같다.
일본의 다양한 문화가 한국으로 들어오고 유입되고 있는데 나쁘게만 생각할게 아니라 다양하고 유연한 사고를 하고 있는 그들의 다른 면을 살펴보는 것도 괜찮은거 같다.
하나의 틀에 얽메여있고 처음부터 생각이 뒤틀려 있다면 그런 유연한 사고는 할 수가 없다.
유연한 사고는 유연한 문화와 생활에서 나온다.
나이 많은 총각과 나이 많은 처녀의 일상을 통해서 바라본 가장 보편적인 이야기를 와 닿게 잘 꾸며 놓아서 즐겁게 볼 수 있는 드라마 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