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감독이 선보인
성공한 여성을 이야기 하고 있는 굿모닝 애브리원이라는 멜로/드라마 영화이다.
다 생략하고 이야기 한다면 전작의 이야기처럼 성공을 위해서 열심히 활동하는 주인공들의 에너지 넘치는 활약상을 보고 있노라면 보고 있는 나도 저렇게 열심히 했던 적이 있는가? 또 있을까라는 의문을 품을 정도로 성공을 바라보고 열심히 달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아주 아름답게 이야기 해놓은 것이다.
나이가 많이 들어 액션은 힘들지만 다양한 모습으로 연기를 해주고 있는 해리슨 포드의 새로운 면을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하다.하지만 나이가 들어서 인지 왠지 고집불통의 할아버지 같은 느낌이 난다.
비슷한 배우로는 리처드 기어가 있는데 리처드 기어는 온화한 동네 할아버지 같은 느낌이라면... 해리슨 포드는 그 반대일 것이다.
ps.
오늘 영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나와서 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