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크리스 카터
출연 : 데이빗 듀코브니(폭스 멀더 요원), 질리안 앤더슨(대너 스컬리 요원)
영화 정보 : 국내 15세 관람가 해외 PG-13 미스터리, SF, 모험 | 미국, 캐나다 | 104 분 | 개봉 2008.08.13
공식 사이트 : http://www.foxkorea.co.kr/x-file/
10년이 넘게 인기를 지속하고 있는 미국 장편 드라마의 극장판이다..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주제로 늘 관심과 인기를 모으고 있다..10년이 지났지만 아직 그 진실을 알 수 없는 모든 일과 현상은 항상 보는 이의 상상을 하기에 충분하다.
그리고 그 상상을 충족시키기에 이만한 주제가 없다..그래서 일까??항상 기대감과 아쉬움이 교차하는 작품이다..
올해 나온 "나는 믿고 싶다"이번 편 역시 그런 딜레마에 빠져있다..탄탄한 구성과 논리적인 줄거리는 보는 이로 하여금 계속해서 빠지게 한다..하지만...결말을 알고 나면 왠지... 그리고 또 다른 미스터리가 있는지 하는 기대감을 가지게 한다.
"믿으면 보일 것이고 즐거울 것이지만 믿지 않으려고 하면 보이 않고 즐겁지 아니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