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과학과 미켈란젤로의 영혼 (1)

사람들이 존경하고 역사에 남을 만한 위대한 업적을 남긴 이 두사람은 어떻게 그런 업적을 내게 되었고 또 어떻게 살았는지게 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그들의 출생에서부터 자신이 가진 재능을 발휘하고 역사에 남을 멋진 작품을 남기는 작업까지.. 그런데 책을 읽은 초반에는 이 둘의 대한 이야기보단 이 둘의 활동을 이해 할 수 있는 시대적 배경 설명을 많이 해 놓아서 조금 지루할 수가 있다.

이 초반부가 넘어가고 나서 중반으로 들어서 두 사람의 재능이 펼치지고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는 부분부터는 이들을 알아 볼 수가 있다.중간에 삽화도 많이 삽입되어 있다.하지만 저자가 미술에 조예가 깊은 나머지 이 둘을 미술의 관점에서 비교한 것이 중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