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우앤드류의 "프리웨이"를 읽고 나서, 가장 마음에 남는 구절은 "이 책을 덮는 순간부터 그 여정이 시작된다. 가자"였습니다. 이 한 마디는 단순히 글자로 된 메시지를 넘어, 우리 자신의 삶에 어떻게 변화를 주는지에 대한 강력한 초대장 같았습니다.
이 책은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안내서입니다. 저자는 개인적인 경험과 심리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독자들이 자신의 내면과 직면하고,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갈 용기를 갖게 돕습니다. 이 구절은 책을 읽는 동안 저자가 우리에게 던진 여러 도전 중 하나로, 책을 덮은 그 순간부터 실제로 자신의 생활 속에서 변화를 만들어 나가기 시작하라는 명령입니다.
저에게 이 구절은 개인적인 울림을 주었습니다. 책을 읽는 동안 많은 영감을 받았지만, 실제로 삶에서 그 영감들을 실천에 옮기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구절을 통해, 저는 책에서 배운 내용을 일상에서 적용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함으로써, 저는 더 의미있고 충만한 삶을 살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했습니다.
"프리웨이"는 독자에게 자기 자신을 재발견하고, 한계를 넘어서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할 것을 요구합니다. 이 구절은 그 여정의 첫걸음을 내딛는 것을 주저하지 말라는 강력한 메시지로, 우리 모두가 일상의 틀을 깨고 자유롭게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용기를 주었습니다.
책을 덮는 순간, 그동안 읽었던 내용들이 단순한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삶에서의 행동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저자의 바람이 느껴집니다. 저도 이 구절을 마음에 새기며, 새로운 시작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기로 했습니다. 이 책과 함께라면, 제 자신과의 여정을 두려워하지 않고 힘차게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자, 우리의 새로운 여정을 향해.
+ 같은 90년생 동갑내기로써 인생을 앞서 살아온 분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는 것도 좋지만
같은 세대와의 행보도 바라보는게 좀 더 긍정적인 자극제를 일으키는 것 같아요.
무엇이든 성장해 나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