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면 어디 미쿡 소설같지만, 국내 소설이다.
'꿈 백화점'을 운영하는 달러구트와, 신입으로 들어온 '페니'라는 소녀가 여러 직원들과 꿈 백화점에서 일하며 '만년 가수 지망생', '할머니를 떠나보낸 손자', '어린 나이의 딸을 희귀병으로 떠나보낸 부부' 등 갖가지 사연을 가진 '고객'들에게 꿈을 판매하며 펼쳐지는 환타지인 듯 환타지 아닌 소설.
다만 맘에 안 드는 점이, 여주를 비롯한 꿈 백화점 관계자들은 다 '서양식' 이름이지만 꿈을 사는 고객들은 '한국식' 이름인데 걍 한가지로 통일했으면 좋았건만...www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80401&docId=373160218&qb=d3d3IOucuw==&enc=utf8§ion=kin.ext&rank=1&search_sort=0&spq=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