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 몰랐던 과학
존 플라이슈만 외, 최성범 외, 들린아침
우연히도 손에 들게 되었는데, 재미있는 내용을 실었다. 이 세상에 미스테리가 많다고하지만, 대다수는 아직 확인하지 못한 것일뿐이지 못 푼 바는 아니다. 이 책에서는 여러 저자가 주제를 잡고서 하나씩 내용을 풀었다. 이를테면 20세기 초에 시베리아에 있었던 대형 화재 사건, 이스터 섬의 미스테리 등등.
사실일 수도 있고 추측일 수도 있으나, 분명한 것은 "근거"를 바탕으로 했다는 점이다. 가볍게 볼만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