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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열쇠'에 대한 새로운 시야를 제시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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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장수의 성>, <인간사회>의 작가, A.J.크로닌의 장편소설. 신과 인간에 대한 깊은 사랑과 신념을 가지고
용기있는 삶을 살았던 한 신부를 통해 진정한 인간상을 이야기한다. 또한, 국가나 인종이 다르고 종교와 사상이 다르다고 해서 서로
대립하는 대신 온 인류가 사랑과 평화 가운데 하나 되는 화합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 이 책은 프랑스 Julliard 출판사와 독점계약한 정식 출간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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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A.J. 크로닌 (Archibald Joseph Cronin, 1896~1981)
의사이자 소설가. 스코틀랜드 출생. 글
래스고 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하던 중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 해군에 입대. 제대 후 우수한 성적으로 학교를 졸업한 후 인도항로의
선의(船醫), 탄광의(炭鑛醫)를 거쳐 런던에서 개업의로 지내다 과로로 병을 얻어 요양을 하게 되면서 작가 활동을 시작하였다. 큰
반응을 일으킨 처녀작 《모자 장수의 성》을 비롯하여 《성채》, 《두 세계의 모험》, 《고독과 순결의 노래》, 《청춘의 삶》,
《인생의 도상에서》, 《인간사회》, 《유다의 나무》 등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여러 작품들을 발표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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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끝머리의 시작 | 7 제2부 기묘한 천직 | 19 제3부 성공하지 못한 보좌신부 | 153 제4부 중국에서 생긴 일 | 229 제5부 귀 향 | 513 제6부 시작의 끝머리 | 527 해 설 | 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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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감명깊게 읽은 소설..^^
처음엔 한 두장 읽다가 포기하고..
또 빌렸다가 그냥 갔다주길 반복했는데..
그래도 나름 유명한 책이니까..
이런 책 읽어봤다고 남들한테 말하기 쫌 있어보일것 같아서
다시 읽기 시작 !!
솔직히 난 종교도 없고..
그리고 특히 특정 종교(?)를 별로 맘에 들어하지 않아서
내 나름 남자친구 조건에 항상 들어 있는 것이..
특정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인데..
이 책은 그런 종교에 대한 강한 믿음을 강요하지 않고
그냥 잔잔하게 주인공 소년이 남들에게 존경받는 신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리고 있다..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만한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