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의 진화 The Management Century
스튜어트 크레이너 지음, 송일 감수, 박희라 옮김, 더난출판
1900년대 초부터 1900년대 후반까지, 미국의 경영 방식이 어떻게 변했는지 보여주는 책이다. 저자는 현대 경영학이 탄생하고 발전하는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서술했으며 감수자는 각 시대별로 간단하게 요약해 놓았다.
현대를 과학경영의 시대라고 한다면 유럽과 미국이 실용 및 학문적 접근을 통해서 경영을 다방면으로 접근하여 그 결과를 내 놓은 셈이다. 그리하여 미국에서는 테일러, 프랑스에서는 페이욜이 생산에서 과학적 관리기법을 도입하였고 점차 확대하여 인간에 이르렀으며 전략과 마케팅 그리고 광고에 이르는 방대한 영역을 다루었다.
경영학에 대해서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내용을 보고자 한다면 이 책을 참고해도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