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가기 전에 꼭 알아야할 은행의 비밀 52 최성우 지음, 한스미디어 이 책은 조금은 간단해 보이지만 내용이 충실한 금융 정보 52가지를 담고 있다. 최근 유행에 따라서 "** 전에 해야할 **가지"처럼 은행을 중심으로 각종 금융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첫째, 재무설계사인 저자가 지었는데, 책이 포함하고 있는 서술 범위가 매우 넓다. 따라서 잘 활용하면 무척 도움이 될 것이다. 둘째, 이 책의 내용은 딱히 한 분야를 정해 설명하지 않았기 때문에 모르는 영역이 나올 수 있다. 원론적인 책을 몇권 읽고 이 책을 읽으면 상당히 도움될 것이다. 셋째, 재무설계가 어느 한 영역만 다루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책에서 해당 분야에서 서술한 내용은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전체적인 관점에서 조망할 필요가 있다. 초보자가 봐도 무방한 책이다. 누군가가 챙겨주는 게 아니라면 어릴때부터 이런 종류의 책을 읽고서 재정적인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만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