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신기한 카페로 오세요

‘감동과 기적과 유머가 가득한’ 소설 작품 < 첼시의 신기한 카페로 오세요 >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저자인 맥스 루케이도(Max Lucado)는 아마도 여러분에게 설명조차 드릴 필요가 없을 정도로 너무너무 유명한 작가입니다.  저희 출판사에서도 이미 이 작가의 그림책들을 다수 출간했거니와, 한국에서는 이미 40종 가까운 작품이 번역되어 나왔고, 미국에서는 1,500만 명 이상의 독자가 따라다니는 저명한 이야기꾼이라고 해야겠지요.    그러나 이렇게 본격적인  장편소설을 발표하신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자, 그럼, 주인공 첼시는 어떤 여자이며, 그녀가 운영하는 카페는 무엇이 특별하고 신기하기에 “첼시의 신기한 카페로” 오라고 하는 걸까요?

남편과 이혼할 결심을 하고 두 아이와 함께 고향에 내려온 첼시는 외할머니 때부터 가업으로 내려온 카페를 다시 열면서 새 출발을 다짐합니다. 하지만 그녀를 기다린 것은 장밋빛 미래가 아니라, 생각지도 못한 장애물들이었지요. 대도시 커피 체인들과의 처절한 경쟁, 계속되는 영업의 부진, 아이들의 반발, 엄청난 상속세 폭탄, 남편과의 계속되는 갈등…   세상살이에 지친 그녀는 눈물로 기도하기조차 두렵습니다.  “구하면 얻으리라”의 신념이 없기 때문이죠.  그런데 어느 날 첼시의 카페에 아무도 예상치 못한 기적이 시작됩니다.  오직 그녀의 카페에서만 접속할 수 있는 신기한 블로그 ‘하늘나라 우체통’ 때문이죠.  누구나 딱 한 가지 절실한 삶의 질문을 던질 수 있고, 그것에 대해 하나님이 직접 대답을 해주신다는 이 블로그 덕분에 첼시의 카페에는 손님들이 몰려들기 시작합니다.   [ 하나님이 보내셨다는 대답들은 하나같이 너털웃음을 선사하면서도 정곡을 찌르는 통쾌함이 있다는 거죠…! ]

그런데… 막상 첼시 자신은 ‘하늘나라 우체통’에 질문을 던질 용기를 과연 찾게 될까요? 그리고 그녀는 하나님으로부터 어떤 대답을 듣게 될까요?

또 이 신기한 블로그는 언제까지 계속되는 걸까요? 조금씩, 천천히, 따뜻한 유머가 여기저기서 터지는 가운데, 다양한 등장인물의 고민과 두려움과 가려져 있던  트라우마가 하나씩 드러나고 치유됩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첼시의 신기한 카페” 를 한 번 구경하시지 않겠습니까?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이 책과 저자에 관해서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63542912&start=slayer

지금 전국의 온- 오프라인 서점들에서 활발하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기차에서, 비행기 안에서, 바닷가에서, 산 속 절간에서, 별빛 아래 들판에서…  여름 휴가용 읽을거리로서 가장 적절한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배낭 속에, 여행가방 속에, 여권 옆에다 꼭 한 권씩 챙겨 가시기 바랍니다.

중학생에서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즐겁게 읽고, 웃음과 눈물을 경험하며, 따사로운 감동으로 영혼이 맑아질 소설 < 첼시의 신기한 카페로 오세요 > 많이 읽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