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2004년봄 인터넷상으로 급속히 퍼져가며 이시대 젊은이들의 마음을 움직였던 '이태백에게 드리는 글'의 필자 김형태의 카운셀링 모음집. 황신혜밴드의 리더이자 미술,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직업 카운슬러나 자기관리 전문가는 아니지만, 여러가지 고민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젊은이들에게 촌철살인의 거침없는 말로 이시대의 진실과 그들의 현실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좀 예전 책이긴 하지만 어차피 젊은이들의 고민은 같은것이라 생각됩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자기자신의 미래, 직업 등등 여러 고민의 명쾌한 답변이 수록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