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의 법칙
노스코트 파킨슨 지음, 김광웅 옮김, 21세기북스
노스코트 파킨슨이 방대한 실증 연구로 조직의 효율성에 대해서 법칙을 만들었다. 사람이 조직으로 움직이다보니 사람의 숫자에 따라서 조직의 효율성이 결정된다고 보았다. 파킨슨은 19~22명 사이 조직이 가장 비효율적인 성과를 낸다고 말했다. 이 책은 그리 두텁지 아니한데, 조직을 운영함에 있어 신경써야할 점들을 예리하게 지적했다.
이 책을 번역한 김광웅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강의를 하며 행정 조직의 효율성을 연구해 왔는데 파킨슨 법칙에 대해서 오래도록 관심을 가지다가 최근에 책을 내었다. 그리 두텁지 아니하니 가볍게 혹은 진지하게 한번 정도 읽어볼만한 책이다.
아래는 파킨슨의 법칙을 반박한 책을 읽은 블로거가 그 책에 대해서 반박한 내용인데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