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역사 (대항해 시대에서 석유 전쟁까지)
권홍우 저 | 인물과사상사 | 2008.06.09
정치적인 이유던 개인적인 이유던 전쟁의 원인은 인간의 탐욕으로 시작이 된것이며 이는 부를 축적하기 위한 개인과 집단의 이익이 서로 맞아 떨어질때 가능한 것이다.
15세기 무렵부터 유럽에서 일어나기 시작한 식민지 확장 정책으로 유럽에서는 금과 고부가 가치의 작물들이 다량으로 유입되면서 지금의 증권제대와 경매 제도등 다양한 경제적 산물이 출현했다.
그리고 다량으로 유입된 식민지에서의 금과 은 그리고 각종 재화를 바탕으로 하늘모르고 치솟던 재화의 가치들이 한순간 날아가버리는 사태가 오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유럽은 역사의 중심지로 올라온다.
그리고 신시대(19세기부터~)에 석유를 중심으로 다시 시작된 부의 축적과 이를 둘러싼 각국들의 비열한 수단이 총동원되면서 부를 지키고자 하는 나라와 그 부를 다시 되ㅤㅊㅏㄷ고자빼았고자 하는 나라간의 경쟁이 발생되면서 자연스럽게 전쟁이 일어나게 된다.
사람이 자기 손에 들어온 물건을 놓기 힘들듯이 역사상의 나라들도 한번 들어온 부를 어떤 이유에서건 내놓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