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적 감수성의 탄생 : 도박, 백화점, 유행
이 책은 변화하고 흘러가고 있는 우리의 생활을 그 시대에 나온 소설과 시속에 녹아 있음을 알고 이를 통해서 짧게나마 그 유행과 변화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하는 책이다.
문학으로 우리의 생활을 통찰해보고자 한 시도는 좋았으나 그 비교한 문학에 관해서 모른다면 몰입도가 조금 떨어질 수도 있다.
책의 내용을 가볍고 짧다.하지만 함축적인 의미들이 많은 책인거 같아서 편하게 접근하기에는 조금 힘든책인거 같다.
책의 분량이 짧은것 만큼 많은 정보를 담고 있지는 않기에 더 많은 정보를 얻을려면 이 책뿐만 아니라 다른 책고 봐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