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나보다 먼저 말한다 The Book of Tells
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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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9 10:34
몸은 나보다 먼저 말한다 The Book of Tells
피터 콜릿 지음, 박태선 옮김, 청림출판
신체의 움직임이 의미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책이다. 신체의 움직임은 다양하다. 눈, 코, 입, 얼굴, 몸통, 팔, 다리,
손가락, 머리카락, 혈색 등등 모든 영역이 신체의 움직임이다. 이 책에서는 내면의 심리가 신체의 사소한 움직임과 습관을 통해서
나타나는데, 그것을 "Tel"로 정의를 하고 신체 영역별로 또 사회 영역별로 어떻게 나타나는지 설명하였다.
흥미로운 점은, 연예인들과 왕족들의 일거수 일투족까지 설명을 했다는 것이다. 가십거리로 볼 수도 있으나, 분석 대상들의 중요성으로 볼때 눈여겨볼 필요성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