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름 : My Interior in Paris
지은이 :
출판사 및 출판 시기: 브이북 / 2008년 08월 25일
장르 : 생활/ 인테리어
줄거리 및 감상평 :
평소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나 방 꾸미기를 좋아한다면 잡지 보듯이 편하게, 눈이 즐겁게 볼 수 있는 책이다.
파리지앵들의 톡톡튀는 컬러감과 감각, 자유스러움이 묻어있다.
한동안의 방황을 마치고(?) 집에서 놀기에 빠진 요즘.
인터넷, 음악, 책과 더불어서 다시금 방꾸미기에 열중하고 잇다.
어릴때 (그래봤자 고등학교 다닐때와 20대 초반이지만) 없는 돈 모아서 외국책 주문하던 기억이 났다. 아직까지 다양하진 않지만 한국에서도 이런 스타일의 책들을 외국도서가 아닌 국내도서로 만날 수 있다는게 참 반갑다.
뒹굴거리는 주말이나 저녁... 편한 마음으로 보고, 집 작은 곳에 한번쯤은 따라해봐도 좋을만하다.
[이 게시물은 칠성님에 의해 2009-12-14 14:34:46 추천 도서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