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백한 푸른점
칼 세이건 저자(글) · 현정준 번역
사이언스북스 · 2020년 03월 15일
"코스모스"로 유명한 칼 세이건이 지었다. 지구 밖에서 지구를 보았을때 "창백한 푸른점"이라는 의미라고 한다. 보이저호가 지구를 떠나 토성과 목성을 지나 거의 태양계 바깥까지 간 상황이다. 어쩌면 인류의 미래가 걸려 있는 상황일 수도 있는 "전지구적 과제"가 아니겠는가.
이런 책을 읽다보면 인간이 무엇을 하고 살아야 하는지 깊이 깨달아야 할 것 같다. 창백하고 푸른점에 사는 인간이 만사를 걱정하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