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살의 승부수 오귀환, 이우형 지음, 페이퍼로드 마흔살에도 뭔가를 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희망을 가지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책이다. 그래서 마흔살 즈음에 사업시작한 사람들의 사례를 주르륵 모아 놓았다. 이 책을 통해서 깨달아야 할 것은, "이미 난 늦었어"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는 점이다. 60에 정년퇴임하고서도 미래산업을 일으킨 정문술 사장님도 있고 80세까지 왕성하게 활동한 피카소도 있다. 애초부터 그런 의지가 없다면, 이 책을 읽어도 소용없다.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 이 책을 읽으면 도움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