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 Book
아우구스투스: 로마 최초의 황제(The first emperor)
우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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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5
2010.02.1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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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 다른세상
혼란했던 로마의 정권에서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양자로 혜성처럼 등장한 옥타비누아스(후에 아우구스투스)는 자신이 죽을때까지 다가왔던 위기와 위험한 순간을 넘기고 로마의 실력자들과 민중들에게 인정을 받은 최초의 황제가 된다.
심약한 몸을 이끌고 70살이 넘는 나이까지 정계에 나서서 로마의 풍요와 자신을 제거 할려는 적들과의 대결을 펼친 매력적인 인물이다.그가 성공을 하기까지는 많은 이들의 도움이 필요했을 것이지만 가장 중요한 건 어려움과 시련을 극복해 나갈 수 있다고 믿은 본인의 믿음이 가장 큰 힘이 되었을 것이다.
기원전 후의 로마의 풍습과 문화를 이 책으로 엿볼 수 있으면 위기를 극복해나가고 로마를 거대 국가로 후세에 남을 수 있게 토대를 다진 아우구스투스의 능력을 볼 수 있다.
위기 때마다 위기를 극복하는 그의 탁월한 선택과 통찰력을 집중해서 보길 바란다.
심약한 몸을 이끌고 70살이 넘는 나이까지 정계에 나서서 로마의 풍요와 자신을 제거 할려는 적들과의 대결을 펼친 매력적인 인물이다.그가 성공을 하기까지는 많은 이들의 도움이 필요했을 것이지만 가장 중요한 건 어려움과 시련을 극복해 나갈 수 있다고 믿은 본인의 믿음이 가장 큰 힘이 되었을 것이다.
기원전 후의 로마의 풍습과 문화를 이 책으로 엿볼 수 있으면 위기를 극복해나가고 로마를 거대 국가로 후세에 남을 수 있게 토대를 다진 아우구스투스의 능력을 볼 수 있다.
위기 때마다 위기를 극복하는 그의 탁월한 선택과 통찰력을 집중해서 보길 바란다.
p.s:
대부분의 책 소개는 시골 소년에서 로마 최고의 지위에 오른 아우구스투스라고 이야기 하고 있지만 사실 그는 시골에서 지내고 있었을 뿐이지 그의 가문이 그의 출생이 미천하지는 않았던 것이다.
율리우스 카이사르라는 거대한 명성의 증조부와 엮인 어떻게 보면 준비된 황제감이 아니었을까??책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책의 리뷰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