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 Book

미친 기후를 이해하는 짧지만 충분한 보고서

미친 기후를 이해하는 짧지만 충분한 보고서

슈테판 람슈토르프, 한스 요아힘 셸른후버 지음


이 책은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에 대해서 짧게 썼다. "미친 기후"라는 표현을 썼을 정도로 최근 100년 간 기후는 변동이 심했다. 저자들은 미쳤다고 표현할 정도의 기후 변화가 "지구 온난화"에 있다고 보았다. 또한 "지구 온난화"는 지난 100여 년 간의 산업화 결과로 이산화탄소가 많이 발생한 것에 있다고 보았다.

엘 고어의 "불편한 진실"이었던가. 한때나마 전 지구적으로 북극곰을 살리자는 분위기가 불었다.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산업이 죽을 죄를 지은 것처럼 행동했고 에너지 절약만이 살 길이라고 외치기도 했다. 이 책은 그런 분위기에 편승(했는지는 모르겠지만)하여 나온 책이다.

각종 빙하의 흔적과 기타 여러 자연의 흔적을 보았을때, 지난 100년은 확실히 기온이 많이 올랐다. 그러나 그것이 꼭 이산화탄소라고 꼭 찝어 지칭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1만년 동안 온도가 지금보다 더 올라간 적도 있었고 더 내려간 적도 있었는데, 그렇다면 그것이 이산화탄소에 의한 지구 온난화였단 말인가. (소가 내뿜는 트림에 의해서 지구 온난화가 된다는 설도 있었다.)

그리고 지구 온난화 및 탄소 규제는 주로 유럽에서 많이 시도하고 있는데, (책에서도 언급했지만) 왜 선진국의 업보를 개도국과 그외 나라에 뒤집어 씌우려고 하는가. 이 책은 "충분한 보고서"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충분하지" 않았다.

Comments

뱀줄라인롱드롭 귀걸이/귀찌
장화 신발방수커버 실리콘 장마철 레인슈즈 커버
남성 캠벨 슬리퍼
스텐 메이크업 브러쉬 파운데이션 스파츌라 M12738
아이패드 미니6 지문방지 액정필름 보호필름 2매
SCX-4824FNK 삼성 슈퍼재생토너 흑백
삼성 갤럭시탭 10.1 시력보호 필름 2매입
미니경량핸디선풍기 휴대용 무선선풍기 손선풍기
이동식 무볼트 접착식 베어링 회전 가구 바퀴
이케아 GUBBARP 구바르프 손잡이 21mm 화이트 2개입
GB6152 무소음 메탈 스탠드시계 화이트 제조한국
유진 660 BSN 블랙실버 목문 방문손잡이 욕실용
팔도 밥알없는 비락식혜 175ml x30캔
리셀 1500 변기샤워기
포스트 에너지바 액티브 450g / 에너지바 밸런스 500g
라벨리) 인절미 빙수 1박스 (15개입) (반품불가)

프로비즈 고주파 클립보드 A5
칠성상회
차량용 정보보호 시크릿 야광 주차 번호판 DD-10700
칠성상회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