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미대를 졸업한 김선영 작가의 초대전이다. 색상 선택도 독특한데 화풍도 작가의 느낌을 그대로 뿌려준 듯 하다. 마치 만나보지 않아도 이미 알고 있는 듯 한 작가 느낌이다.
실제 그림의 가치에 비해서 금액이 작게 책정된 건 아닐까 싶다.
굳이 화면을 다 채우지 않아도 이렇게 강렬한 느낌이라니.
김선영, 자연, 투명한 겹, 초대전, 2022년, 제주도, 제주시, 그랜드하이야트, 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