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어진 가족이 다같이 모여 살고 싶었던 모습을 그린게 아닐까. 끈으로 연결된 가족을 당겨서 다같이 행복하게 살고 싶었던 건 아닐지.
이중섭, 다섯 아이와 끈, 1950년대, 유채, 이건희, 국립현대미술관, 2022년, MMCA, 이건희컬렉션, 특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