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하나를 완성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이 연습을 했을까. 파블로 피카소가 팬에게 선 몇 개 그려주니 팬이 나무래서 연습 기간을 말해줬다는 일화가 생각난다. 관객이 보기엔 선 하나지만 그 선을 의도대로 그으려고 얼마나 연습했던가. 현대미술관에 소장 중인 피카소의 스케치를 보면 감탄이다 감탄.
거울 앞 소녀, Girl before a Mirror, 파블로 피카소, 뉴욕, 현대미술관, MoMA, New York, pablo picasso, 유화, painting, canvas, Paris,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