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학교에서 요청하여 천장화를 그렸는데, 교수들이 반대하여 그림으로만 남아 있다고 한다. 반대 사유야 다 아는 그런 거고, 나중에 이 그림은 어디 전시회에 가서 상도 받았다고 한다. 변화 혹은 변혁은 쉽지 않다.
그 변화를 이끌어 내는 예술가들은 가히 존경해야만 한다.
빈대학 천장화, University of Vienna Ceiling Paintings, 구스타프 클림트, Gustav Klimt, 레오폴트 미술관, Leopold Museum, 1907, 유화, painting, 오스트리아, Austria, Wien, Vien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