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보 김기창" 하면 웬만한 사람들도 다 아는 유명한 화가시다. 청각을 잃었지만 활발한 활동을 하였고 2001년 돌아가셨다.
이 작품은 여러 말이 어울려 움직이는 모습을 역동적으로 그렸다. 당장이라도 뛰어 나올 듯한 느낌이다.
김기창, 군마도, 1955년, 수묵채색, 이건희, 국립현대미술관, 2022년, MMCA, 이건희컬렉션, 특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