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수 화백은 장수하셨는데, 그만큼 세간에 화제를 많이 뿌리셨다. 이 그림은 1959년 작인데, 1919년 생이시니 40대에 그린 그림이다. 화백은 2014년 타계하셨는데 유작과 관련해서 이야기도 많았다. 김흥수 화백은 하모니즘의 창시자라고 하는데, 그림을 잘 보면 무슨 뜻인지 알 수 있다.
김흥수, 한국의 여인들, 1959년, 유채, 이건희, 국립현대미술관, 2022년, MMCA, 이건희컬렉션, 특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