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도 마찬가지지만, 예술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분들이 많다. 이인성 화백은 원래 수채에 뛰어난 재능을 가진 분이었다고 한다. 정원에 만발한 다알리아를 유채로 그리셨다는데 유채가 이 정도라면 수채는 과연 어땠을까.
20세기 험난한 시대에 사시다가 한국전쟁때 사고로 돌아가셨다 한다.
이인성, 다알리아, 1949년, 유채, 이건희, 국립현대미술관, 2022년, MMCA, 이건희컬렉션, 특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