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고보에 다니던 화가가 전국학생미술전람회에 출품하였던 작품이라고 한다. 1938년이면 화가가 21살때인데 어떻게 저런 작품을 그릴 수가 있을까.
추상화 같으면서도 느낌을 사실적으로 다 담아 보여주고 있다.
장욱진, 공기놀이, 1938년, 유채, 이건희, 국립현대미술관, 2022년, MMCA, 이건희컬렉션, 특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