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영화 "취화선"으로 유명한 오원 장승업의 그림이다. 술 한잔 마시면 그 자리에서 그림을 그려 줬다는데, 한잔으로는 그림을 다 못 그리고 또 한 나절로는 모잘라니 적어도 2박 이상 하지 않았을까 싶다.
장승업, 화조영모도, 병풍, 19세기말, 조선, 국립중앙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