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은 1919년 당시 독립신문을 만들어 배포하다 체포되어 옥살이를 하였는데, 그 후 1930년대 후반에 친일활동을 하여 친일반민족행위자로 이름올 올렸다. 이 그림은 1925년에 그린 화가의 초창기 작품이다.
김은호, 간성, 1927년, 채색, 이건희, 국립현대미술관, 2022년, MMCA, 이건희컬렉션, 특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