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작품은 제목이 "현명"이다. 이 작품은 작가가 일제시대 말기 전시 동원 체제에서 남녀 포함 모든 국민들이 총궐기를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 작품만 보고 "기생이 활을 쏜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그건 아니라고 한다.
윤호중, 현명, 1944, 나무, 국립현대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