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반가사유상은 국보로 지정이 되어 있는데, 중국이나 일본의 반가사유상에 비해서 오묘하고 깊이가 있다.
현대 미술에서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보다 더 깊이 있는 "사유"를 하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사유의 방"을 만들어 방문객이 그 느낌을 온몸으로 받아가길 바라고 있다.
미디어아트를 통해서 "사유"를 현대적으로 풀어 내기도 했는데 아무래도 두 반가사유상에는 못한 듯 하다.
깊이 있는 문화재를 후손들이 더 알아야 한다.
미상, 반가사유상, 삼국시대, 6세기, 7세기, 국립중앙박물관, 사유의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