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으로 되살아난 새로운 여인상, 국립무용단 신작 ‘미인’
문화홍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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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 09:00
▲ 국립무용단의 2025년 신작 ‘미인’이 2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무대에 올랐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강강술래, 부채춤, 베 가르기, 칼춤. 각 춤에 따른 달의 변화가 인상적이다. 강가희 기자 kgh89@korea.kr서울 = 강가희 기자 kgh89@korea.kr 무대 위, 보름달이 두둥실 떠오른다. 투명한 프레임 속에서 고운 한복 자락이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