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도 즐기는 K-문학···"서울야외도서관서 만나요"
문화홍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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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09:00
▲ 청계천 '책읽는 맑은냇가'에서 시민들이 독서를 즐기고 있다. 서울야외도서관길규영 기자 gilkyuyoung@korea.kr세계가 주목하는 한국문학을 서울야외도서관에서 다양한 언어로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서울시는 책읽는 서울광장, 광화문 책마당, 책읽는 맑은냇가 등 서울야외도서관 세 곳에서 한국문학번역원이 기증한 한국 문학번역서 693권을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