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한국] 대한민국 함상에서 최초로 열린 미 해군 진급식

대한민국 해군과 미 해군 간 최초로 시행되는 함상 진급식이 2일 오전 부산작전기지 경남함 함상에서 열렸다. 이번 함상 진급식에는 한미 해군의 연합방위태세 강화에 기여한 주한미해군사령부 장교들을 대상으로 한미 장병 40여 명과 진급 대상자의 가족;지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급 선서, 계급장 수여, 진급자 감사 인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대한민국 해군 함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