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 클래식은 잊어라' ··· 흥겨운 산골 음악회 '계촌클래식축제…
문화홍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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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 09:00
▲ '2024 계촌클래식축제'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계촌클래식공원에서 열렸다. 사진은 31일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백건우.이지혜 기자 jihlee08@korea.kr사진 = 한국예술종합학교 케이아츠 크리에이티브은빛 머리칼의 그가 고개를 젖히며 건반에 손을 뗐다. 모차르트의 '전주곡과 푸가 C장조' 선율도 시나브로 희미해져 갔다.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