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만에 찾은 광화문 월대 앞 ‘상서로운 동물’···故 이건희 유족 기증
문화홍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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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30 09:00
김선아 기자 sofiakim218@korea.kr 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 앞에 놓인 월대의 가장 앞부분을 장식한 것으로 추정되는 조각이 확인됐다. 문화재청은 "광화문 월대 어도(임금이 다니는 길)의 가장 앞부분을 장식하던 서수상(상상속 상서로운 동물상)으로 추정되는 석조각 2점을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유족 측으로부터 기증받았다"고 29일 밝혔다.....